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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검은등할미새
일본 전역과 한국의 산간 계류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주로 남한강, 북한강의 물가 주변에서 번식한다.
검은등할미새
서식
일본 전역과 한국의 산간 계류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주로 남한강, 북한강의 물가 주변에서 번식한다.
행동
평지에서 산지의 계류, 하천에서 수서 곤충을 먹는다. 한 쌍 또는 적은 수가 서로 거리를 두고 먹이를 찾는다. 이동하면서 울음소리를 내고 꼬리를 상하러 움직인다. 울음소리는 백할미새와 현저하게 구별된다 자갈밭이 있는 강가 주변에서 서식한다. 풀밭 주변 바닥에 마른 풀잎으로 둥지를 만들고 내부는 동물 털을 깐다. 산란은 3월이고 한배에 4~6개의 알을 낳는다. 알 품기는 암컷이 주로 하고, 포란 기간은 12~14일 정도이다.
특징
암수 같은 색이다. 이마, 눈썹 선, 턱밑이 흰색이다. 몸 윗면은 검은색이다. 가슴은 검은색이며 나머지 몸 아랫면은 흰색이다.
어린새
머리, 몸 윗면, 가슴은 갈색이 섞여 있는 균일한 회색이다. 흰색 눈썹 선은 눈 뒤로 매우 짧게 흔적이 있는 정도이다.
암컷
수컷과 매우 비슷하지만 몸 윗면이 보다 엷은 색을 띤다. 첫째날개덮깃 끝이 검은색을 띤다. 눈 뒤의 눈썹 선이 눈앞보다 뚜렷하게 좁다.